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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터널·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봄맞이 대청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봄을 맞아 통행량이 많은 관내 주요 터널과 지하차도, 지하보도 등의 도로시설물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7일 전했다. 겨울에 쌓인 매연이나 먼지 등을 말끔히 제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터널 내부의 조도를 향상시켜 주행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구는 신속한 작업을 위해 동백죽전대로, 마북·법화터널, 삼막곡제1·2지하차도 등 55개소를 4개 권역으로 나눠 8일까지 순차적으로 세척을 완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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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강장‘가을변신’…수지구 50곳에 의자 도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주민들이 버스승강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낡고 색 바랜 의자를 전면 도색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의자를 도색한 곳은 수지지역난방공사(승강장번호 29782)와 서홍마을·효성화운트빌·우남아파트(승강장번호 29788) 등 50곳이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모든 버스(345곳)승강장과 택시승강장(7곳)에 전담 인력을 투입해 고압세척기로 물청소하고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게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승강장에 머무는 동안 작은 불편이라도 겪지 않도록 환경 정비한 것”이라며 “청결한 승강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쾌적하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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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공영주차장 중 시민 이용률이 높고 정비가 필요한 3개소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공사에 따르면 주요정비 내용으로는 풍덕천1공영주차장 바닥 물청소, 아르피아부설주차장 카스토퍼 교체 등 주차시설 보수 및 바닥 물청소, 중앙공영주차장 바닥 물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공사의 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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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마평 1구역 소공원 및 공공공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마평 1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지의 소공원 및 공공공지 내 쓰레기 줍기와 물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공사에 따르면 마평 1구역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32번지 일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와 시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지역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전체의 60%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132억 원이 투입돼 현지개량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이곳에 9개 도로를 신설, 정비하고 주차장 3개소, 소공원 1개소, 공공공지 2개소를 설치하는 등 도시기반 시설을 개선했다. 공사 도시재생 TF팀 관계자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현장 사후관리 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공사에서 담당한 사업은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현재 신갈 2구역, 상갈 1구역, 이동 2구역, 고림 1구역, 풍덕천 1구역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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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지하차도 미관 개선공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다음달 말까지 구갈동 국도42호선에 위치한 강남대지하차도 미관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강남대지하차도를 포함해 터널, 지하차도, 방호울타리, 규제봉 등 관내 도로시설물을 청소하고 있다. 강남대지하차도는 타일면 부식으로 인해 청소 효과가 미비함에 따라 이번 개선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에 구는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압 물청소와 도색 공사를 진행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지하차도는 폭 21.25m, 길이 650m의 규모로 지난 2004년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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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마을 공용 분리수거장·어린이놀이터 대청소▲동부동 어린이놀이터 물청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1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공용 분리수거장과 호4통 어린이놀이터 대청소를 했다. 동에 따르면 이에 동은 희망일자리 근로자 4명을 별도 배치해 마을회관 주변 공용 분리수거장의 주변 쓰레기를 정비하고, 어린이놀이터 시설물에 쌓인 흙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냈다. 이들은 또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마을 정자와 체력 단력장, 습지 생태시설 등의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방역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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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환경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왕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모현읍장을 비롯해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일반인 통행이 많은 거리와 골목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와 관내 거리의 미관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할 것이며,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 19를 극복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26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평천 백설교와 신촌2교에 설치된 벽화 및 아트타일 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벽화청소(풍덕천2동) 이날 단체 회원 등 20여명은 2개조로 나눠 각각 백설교 벽화와 신촌2교 아트타일을 물청소하며 환경가꾸기에 나섰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풍덕천2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했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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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추석 앞두고 도심 곳곳 환경 정비 나서▲수지구는 버스정류장을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국도 17・42・43・45호선, 국지도 2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2089개 버스정류소의 묵을 때를 벗겨낸다. 이와 관련 처인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주요 도로의 교통 표지판 등의 시설물과 1325개 버스정류소 물청소 및 읍・면지역 버스정류소 주변 제초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기흥구도 오는 25일까지 451개 버스정류소 물청소를 완료하고 벤치, 바람막이 등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를 점검해 추후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11월13일까지 버스이용객 불편함이 없도록 주로 새벽시간대를 활용해 313개 버스정류장 물청소를 진행하고 훼손된 노선도 등을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시는 25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 청소기간으로 정해 3개 구청 및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주택가・도로・하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선다. 처인구는 오는 25일까지 9개 읍・면・동이 각각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난 집중호우 기간에 쌓인 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기흥구는 24일 직원 60명이 참여해 구청 일대 상가 밀집지역과 주변 노상주차장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한다. 수지구도 11개 동이 관내 주택가와 하천 산책로 등지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소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상태와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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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국토공원화사업 ‘깨끗한 평창 만들기’ 추진[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역 어메니티(Amenity:위락시설, 쾌적함, 편의시설)를 활용한 ‘깨끗한(Clean) 평창’ 이미지를 구축하고 마을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국토공원화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매년 추진하는 국토공원화사업을 올해는 ‘깨끗한 평창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총 20억원을 투입해 읍・면 조형물 설치, 가로변 화단조성, 소공원 및 꽃길 조성, 시가지 도로변 담장 도색 등 경관개선을 실시하고 매월 10일을 국토공원화의 날로 정해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읍・면 도시지역은 공공근로 30여명을 투입해 시가지 물청소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Clean) 평창’을 만들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평창군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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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용평면,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실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 용평면은 지난 29일 장평1리 주민,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평 시가지 일원의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 용평면은 지난 29일 장평1리 주민,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평 시가지 일원의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군에 따름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고 굿매너평창문화시문운동 활성화와 마을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2일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인동)에서 장평시가지 하천변을 중심으로 각종 빈농약병부터 폐비닐까지 수거하는 등 올림픽 이후에도 꾸준한 굿매너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인 굿매너 활동을 중심으로 마을 환경 정비 등에 봉사하는 사회단체 및 주민분들의 의미 있는 행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용평면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